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3|3차 대전쟁]] === 호드는 사라졌으나 얼라이언스에는 크나큰 위기가 찾아온다. [[킬제덴]]이 [[넬쥴]]을 [[리치 왕]]으로 만들어 [[스컬지(워크래프트 시리즈)|스컬지]]를 만들게 하고, 증오로 불타는 강령술사 [[켈투자드]]는 리치 왕의 사주로 로데론에 역병을 퍼뜨리고, [[스랄]]의 신생 호드와 방랑하던 오크 부족들은 여러 포로 수용소들을 파괴하고 오크들을 해방시켜서 얼라이언스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스랄의 호드는 오크들의 해방 이후, 칼림도어로 떠나서 사라진다. 그러던 중에 부활한 메디브가 찾아와 로데론을 버리고 모두 떠나라고 테레나스 2세에게 진언하지만 테레나스 2세는 이를 무시하였고 이변을 조사하고 수습하기 위해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 메네실]]과 우서, 제이나를 파견보낸다. 하지만 아서스는 역으로 복수를 위해 [[서리한]]을 집고 타락하여 [[테레나스 메네실|아버지]]와 여러 영웅들, 그리고 백성들을 살해하여 로데론 일대를 죽음의 땅으로 만드는 동시에 망자들을 스컬지로 일으켜 세웠고, [[쿠엘탈라스]]에도 진격하여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아나스테리안 왕]]을 죽이고 일대를 폐허로 만들었다.[* 이 계략은 리치 왕이 짰는데 아서스가 아버지를 시해하기 직전에 스컬지 병력들을 일부러 뒤로 빼서 로데론의 귀족들과 백성들은 물론 테레나스 국왕까지 속인 뒤에 아서스는 원정나간 병사들을 죽여 만든 언데드 중에서 나머지는 노스렌드에 그대로 두고 팔릭과 마윈과 같은 소수의 죽음의 기사들만 거느린 체, 자신이 언데드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로브로 얼굴을 위장하여 테레나스를 시해하고 혼란에 빠지기 무섭게 스컬지 대군을 풀어 공격을 개시했다. 이 사실은 전 대륙으로 전파되었고 다른 얼라이언스 국가들은 스컬지에 맞서기 위해 규합했으며 쿠엘탈라스 역시 이에 지원군을 파견하였지만 스컬지 군대의 수가 워낙 많은 데다가 누더기골렘, 서리고룡과 같은 대형 언데드들은 그들 입장에서는 생판 처음보는 종류의 강적이었으며 강령술사들은 죽은 인간은 물론, 언데드까지 되살려버려서 싸우면 싸울수록 스컬지만 느는 모습도 역시 처음보는 광경이었다. 여기에 죽음의 기사들은 너무나도 강력했으며 결정적으로 이 공격을 총지휘하는 아서스는 왕자의 직위에 있었던 만큼 얼라이언스의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컬지는 모든 작전을 효과적/효율적으로 사용했고 결국 얼라이언스는 간단히 격퇴당한다.] 그걸로 모자라서 달라란까지 공격하여 수장 [[안토니다스]]를 죽이고 [[아키몬드]]까지 소환해 버렸다. 그리하여 얼라이언스는 실질적으로 반쯤 궤멸한 꼴이 되고 만다. 이렇게 동부 왕국이 혼돈의 도가니일 때, [[메디브]]의 말을 듣고 생존자들을 모아 칼림도어로 떠났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하이잘 산에서 티란데와 말퓨리온의 [[나이트 엘프]] 및 스랄의 신생 호드와 연합해 [[불타는 군단]]의 '''[[아키몬드]]'''를 쓰러뜨리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아키몬드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로데론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테레나스 2세의 뒤를 이어 얼라이언스의 수장이 된 로데론 대영주 [[오스마르 가리토스]]는 나름대로 스컬지에 저항하였지만 인간 외의 종족들을 지나치게 차별하였고, 다시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던 캘타스와 블러드 엘프는 결국 일리다리에 가담한다. 그 후에는 가리토스와 부하들은 공포의 군주 데서록에게 정신지배를 당해서 고기방패로 써먹힌다.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그를 이용해먹지만, [[바리마트라스]]를 시켜서 [[발나자르]]를 제거한 이후에는 가리토스도 숙청해 버린다. 가리토스 사후에는 [[포세이큰(워크래프트 시리즈)|포세이큰]]과 실바나스가 로데론을 차지했다. 신생 호드를 여전히 적으로 보았던 [[댈린 프라우드무어]]와 [[쿨 티라스]]의 정예군은 [[테라모어]]를 점거하고 듀로타의 호드를 공격하지만 [[렉사르]]/[[첸 스톰스타우트]]/[[케른 블러드후프]]/[[로칸]]의 활약으로 호드의 반격에 당하였고, 결국 댈린은 테라모어에서 전사했다. 이렇듯 3차 대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세력은 얼라이언스다. [[로데론]]은 [[메디브]]의 조언을 무시했던 테레나스 2세가 살해당하면서 폐허가 되었고, [[은빛 성기사단]]도 우서와 함께 많은 성기사들이 비참하게 거의 다 전사했으며, [[달라란]]은 안토니다스와 대마법사들이 죽고 아키몬드의 손짓에 파괴되었다. 대영주 오스마르 가리토스는 로데론 탈환을 눈 앞에 두고 바리마트라스에게 숙청됐고, [[쿨 티라스]]의 댈린은 신생 호드를 공격했다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딸]]의 도시에서 죽음을 맞았다. 그래도 그롬과 전쟁노래 부족이 잿빛 골짜기에서 벌인 일들로 인해 오크를 적대하는 [[나이트 엘프]]가 얼라이언스에 합류했고, [[바리안 린|바리안]]의 [[스톰윈드]]와 [[마그니 브론즈비어드|마그니]]의 [[카즈 모단]]은 그럭저럭 무사했기에 그렇게나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얼라이언스는 버틸 수 있었다. 워크래프트 3의 종족인 휴먼에 대해서는 '''[[인간 얼라이언스]]'''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